정보공유/경제이야기

네이버 카카오 NHN 주총 소식 및 새로운 변화에 대한 모든 것

모멍 2024. 3. 6. 08:40

목차

    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들인 네이버, 카카오, NHN이 각각 이달 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신임 대표 선임부터 사외이사 선임, 그리고 조직 쇄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건이 의결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각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으로 경영 전문성 강화

    네이버는 경기도 분당의 1784 사옥에서 주총을 개최하며, 변재상 전 미래에셋생명 대표와 이사무엘 인다우어스 공동창립자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변재상 후보자의 자산 운용과 일반 경영에 대한 전문성은 네이버의 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인다우어스 공동창립자의 국제 금융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네이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NHN: 창사 이래 첫 배당 실시와 사외이사 선임

    NHN은 주총에서 창사 이래 첫 배당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섭니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서울대학교의 김용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김 교수의 통계학 전문성은 NHN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정신아 신임 대표 체제로의 전환과 새로운 사업 목적 추가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내정자의 선임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하에 조직 쇄신과 비즈니스 정비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카카오의 AI 기술 이니셔티브와 사회적 책임을 중점적으로 이끌 예정입니다. 또한, 카카오는 주총에서 부동산 개발과 데이터센터 운영 등 새로운 사업 목적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총은 각 기업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신임 대표 선임과 사외이사 선임, 조직 쇄신과 비즈니스 정비 등의 안건은 각 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