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은 1969년 6월 10일에 보통역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지금은 역사를 확장하고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4년 4월에는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역사를 확장하였으며, 2012년 8월에는 제2맞이방을 추가로 개소하여 고객 편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2016년 11월에 완공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터미널)와 백화점, 지하철과 연계하여 최적의 교통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부고속선 및 경부선, 대구선 등 1일 최대 400여 편 이상의 열차가 운행되며, 일평균 약 62,0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최대 관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대구역은 연면적 31,747㎡(역사 20,447㎡)로, 임대 회의실..